pii에서 맞는 첫 주말.
아침에는 정말 오랜만의(ㅠㅠ) 늦잠을 자고
호스트 패어런츠와 마실을 나왔당
higashi chaya라고 하는 예전 에도시대의 게이샤 district.
지금은 건물을 그대로 보존한 채, 그 안에 레스토랑이라던가 조그만 가게들이 들어서있다.
이 곳에서 순국하신 윤봉길의사 기념비
흑... 가슴 아픈 건 어쩔 수 없었지만
나름의 뜻을 가지고 이 곳에 데려오신 것 같다.
참으로 민감한 한일양국의 과거사,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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